소식

"문화예술 참여 위한 등대 역할을"

■박인건 중구문화재단 상임이사 2001년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정보지로서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목표아래 중구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때론 오랜 친구처럼 때론 다정한 이웃처럼 중구민과 함께 호흡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금년 7월부터 주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소비문화를 바탕으로 한 삶의 패러다임이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웰빙문화가 큰 인기를 누리듯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노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때에 중구자치신문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하려는 구민들의 건강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밝은 등대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금년 3월25일에 개관한 충무아트홀 역시 구민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생활 속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강용호 서울상의 중구상공회 회장

"지역 상공인 위한 대변지 기대"

지역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ㆍ사회ㆍ정치ㆍ문화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사회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관내 상권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이 선행돼야 마땅할 것입니다.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시장은 매출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갈 곳이 없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중구상공회에서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민이나 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제 회생으로 관내 상공인들이 살맛 나는 그 날이 오기까지 중구자치신문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문제와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차지신문이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머리로 창간 10주년， 20주년 나아가 100주년이 되는 그 날에도 중구발전을 선도할 정론지로서 지역주민들의 곁을 지켜줄 것을 기원합니다.

■배관성 동대문관광특구 협의회장

"어려움 겪는 상인들에 빛이 되길"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가 살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대소사를 바로 알고， 현안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곧 한 나라를 바로 볼 줄 알고， 나아가 세계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중구자치신문이 걸어온 4년이라는 시간은 지역주민들에게 내 이웃의 사는 이야기， 내가 속한 지역의 대소사를 알림으로써 독자들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고군분투 해온 나날들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의 건설적인 마인드는 장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더욱 절실하다고 판단됩니다. 매출하락으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동대문관광특구도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하도 연결 등의 주변 환경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동대문관광특구와 더불어 상인들을 위한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전유석 평화시장 대표이사
"지역 상권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곳곳의 살맛 나는 이야기， 혹은 안타까운 이야기， 현안 문제 등을 직접 발로 뛰면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평화시장은 지난해 20억원을 들여 냉ㆍ난방 시설을 완비하는 등 고객 만족 100% 충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들면서 매출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시장 일대를 비롯한 관내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중구자치신문이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기사를 제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릇 지역사회가 바로 서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할 줄 아는 언론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정론을 걷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장재승 (주)던필드 회장

"새로운 비전제시로 중구발전 선도"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4주년을 맞기까지 21세기 새로운 비전의 제시를 통해 중구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구 지역 상공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취재 보도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주)던필드는 남성토털브랜드 크로커다일 및 프레드릭까스떼 여성복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 패션의류 업체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국민브랜드’로 그 위상을 대내외에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 해안피해 지역에 구호기금을 기부하고，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의류를 지원하는 한편， 중구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안전망사업의 일환인 차상위 계층에 대한 사랑의 성금 전달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의욕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주)던필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4돌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공명정대한 취재보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신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김용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중구민 건강 지킴이 역할 해주길"

지역사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따스한 생활 속에 이야기， 행정소식， 교육， 문화， 주민건강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백병원은 73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입니다. 현재 23개 진료과에 400여 병상을 운영중이며， 최신의 진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전문의를 포함하여 900여명의 최고 의료진이 환자의 진료를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가족같은 우리병원’을 만들고자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주차대행 서비스， 주차도우미 등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하였고，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구민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의료봉사팀을 중심으로 월 2회 중구 신당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건강강좌 및 진료를 실시하는 등 중구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 전 교직원들을 대표해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전창호 중앙케이블TV 총괄부장

"지역문화 발전위한 애정에 감사"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의 기치아래 창간하여 어느덧 4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지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 속의 서울인 우리 중구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지역신문과 씨앤앰 중앙케이블TV 공동으로 "씨앤앰 중구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성원을 받았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4일에는 "제1회 장충단 배호가요제"를 후원해 지역주민과 한마음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중구자치신문이 보여준 지역문화에 대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살맛 나는 중구가 되도록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는 지역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대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동대문지점장

"레져문화 활성화 위한 정보 기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동대문지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보도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중구에서도 쇼핑몰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대문 밀리오래내(10∼12층)에 위치한 경륜동대문지점은 개점 이래 지난 6년동안 중구지역사회에 총 45억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지원， 무학봉 다목적 체력단련장건립， 손기정 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구민회관 체력단련실 보수 및 장비구입 등 관내 생활체육시설을 설치ㆍ보완하는데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륜동대문지점의 넓은 공간에 영사장비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문화교실(요가， 스포츠댄스， 서예 등)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와 문화향유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중구의 유일한 생활체육지원기관인 경륜동대문지점이 보다 건전한 레져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강재수 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선진선거문화 정착 앞장서 주길"

유익한 생활정보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및 구청장보궐선거에서 확인한 새롭고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에는 지금까지 바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지역언론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8월4일 개정， 공포된 정치관계법은 정치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및 국민의 선거참여 기회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신설ㆍ보완 그리고 선거운동방법 규제 개선 등을 통한 새로운 선거풍토 조성을 개정 취지로 하여， 선거권자 연령 19세 하향조정， 지방선거 의원정수 조정 및 중선거구제 도입， 다양한 선거운동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내년 제4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이러한 개정 정치관계법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어 선진선거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를 밝게 이끌고， 주민의 역량을 모으는 가교 역할에 앞장섬으로서 구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신문이 되길 소망합니다.


출처 : ■ 각계인사 창간 4주년 축하메시지 (jgnews.co.kr)
등록 : 2005.09.05 15: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