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갖춘 출중한 신인가수 대거 탄생
지난 16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5회 배호가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배호가요제는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가수 배호의 높은 음악 예술을 기리고,후진을 양성하려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예선통과자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을 겪는 등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수상자 인터뷰) "제2의 배호로 살고 싶어요" ◈ 대 상 / 이 민 국 지난 16일 열린 제15회 배호가요제에서 '비 내리는 명동'을 불러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민국(65)씨. 그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 과분한 상"이라며 겸손해 하면서도 "평생의 꿈인 가수가 되고 대상까지 수상한 만큼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제15회 배호가요제 수상자 인터뷰 (jgnews.co.kr) 등록 : 2011.07.27 21:5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