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배호가요제… 금상엔 '비내리는 경부선' 임승열씨
지난 6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4회 배호가요제'에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좌),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한은주씨가 '첫사랑'을 부르고 있다.(우)신인가수 등용문인 제14회 배호가요제에서 '첫사랑'을 부른 한은주씨가 감동적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금상은 '비내리는 경부선'을 부른 임승열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김연철 염인국, 동상은 임채월 신승일, 장려상은 이근환 우회용, 인기상은 궐성용 양승병, 특별상은 이윤식 서지희 진성모씨에 돌아가 입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됐다.대상을 차지한 한은주씨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흘렸으며 "예선 때와 달리 참가자들의 실력이 좋아 긴장을 많이 했다"며 "옆에서 묵묵히 도와준 남편에게 영광을 바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첫사랑' 한은주씨 대상 수상 (jgnews.co.kr) 등록 : 2010.08.11 17:54:05 |